기아 ev4 실물 외부 디자인에 대한 개인 의견

2월 27일에 기아 ev4 실물이 공개되어서 전시장에 구경하러 갔다왔다. 3월에 출시가된다고 하니까 그 전까지는 가격과 옵션이 궁금해도 참아야될 것 같다. 지금은 디자인이 정말 괜찮은지, 사전예약을 해도되는지 고민하는데 집중하자.

라인업

세단 vs 해치백
세단 vs 해치백

총 4가지 라인업이 있다.

  • 세단 기본형
  • 세단 기본형 GT-line
  • 해치백
  • 해치백 GT-line

근데 해치백은 국내에 출시 안하니까 그냥 참고만 하자. 커뮤니티에 보니까 대부분 해치백이 낫다고 평을 해서 국내 미출시가 조금 아쉽네.

GT는 고성능, GT-line은 스포티 스타일이다. 그러니까 ev4는 고성능 라인이 없고 스포티 스타일이 더 추가된 것.

스포티 스타일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다. 현대로 따지면 N라인 같은 것이다.

세단 기본형은 패스트백 스타일로 후면부가 길게 빠져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패스트백, 해치백 2종으로 표현하겠다.

실물과 예상도 차이

세단 전체모습
세단 전체모습

엥?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그린 예상도 그대로 나왔다.

후면은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다. 역시나 전면부가 너무 짧다. 차체가 굉장히 크다. 근데 아반떼급이다. 크게 보이는 것이다. 램프가 벌어진 것 때문일 듯.

후면 윗부분에 양쪽 날개는 실제로 디자인이 공개되고 나니까 꽤 괜찮더라. 옆이나 앞에서 보면 부스터 느낌이 난다.

근데 이게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가 된거라서 차량 색상을 밝은 색으로 하면 되게 이상해보인다.

세단 측면
세단 측면


전면부

프론트 오버행이 굉장히 짧고 뒤쪽이 롱테일로 만들어진 디자인은 기아 ev4가 유일한 것 같다.

프론트 오버행이 길고 뒤쪽이 롱테일인건 많이 나와서 그게 이뻐보였는데 ev4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반신반의하다.

나는 전면부는 BMW, 벤츠처럼 강렬하게 길어야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개인적으로 ev4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면부가 짧으면 운전하기 편한건 사실인데, 그래도 요즘에는 디자인이 우선 아닌가?

후면부

세단 vs 해치백 모델 후면부 비교
세단 vs 해치백 모델 후면부 비교

램프가 너무 멀어져서 못생김. 그래서 완전 뒤 혹은 완전 앞에서 보면 별로인 디자인이다.약간 측면에서 봐야 이쁜 디자인.

해치백은 후면 램프를 길게 이어줘서 너무나도 이쁘다. 그냥 패스트백 세단도 이렇게 해주지. 아쉽다.

두 모델 모두 브레이크등이 대각선 안쪽으로 모아지도록 통일되어있다.

파팅라인까지 모두 방향이 통일되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세련되어보인다. 밤에 상당히 이쁠 것 같다.

브레이크등
브레이크등

트렁크

트렁크
트렁크

입구가 너무 좁다. 부피는 490리터로 여느 세단보다 크게 나오긴 했는데 입구가 작은게 매우 아쉽다.

후면부가 패스트백 스타일로 뒷유리가 길게 뻗어있어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싹 다 열리게해주지.

결론적으로

패스트백 세단 모델은 CUV를 오묘하게 혼합한 느낌이다. K3와 아반떼 체급의 준중형 세단인데도 후면부 덩치가 커져서 그런지 실제로 그렇지는 않은데 눈으로 봤을 때 K5와 쏘나타 급처럼 보인다. 노린 것 아닌가?

현재까지 국내 반응을 보면 해치백이 더 이쁘다는 의견이 많다. 전체적인 라인 디자인보다는 램프 눈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이건 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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