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서비스센터 중대 결함 이슈 대응 논란 개인 의견

콜레오스 오너스 클럽 카페에 보니까 변속기 결함으로 르노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겼는데 다시 재발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더라. 르노 서비스센터 중대 결함 이슈 대응 논란 개인 의견을 공유하겠다.

중대 결함 이슈 대응 논란

알 권리에 대한 서류 요구

변속기를 교체하고 미션 통을 교환했다고 한다. 근데 고객이 소비자 알 권리로 수원사업소에 고장원인, 수리내역, 재발방지대책 서류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자동차관리법과 소비자 보호원칙에 따라서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해당 고객이 아주 법을 제대로 알고 활용한 것.

근데 르노에서는 이런 프로세스가 없다고 발뺌. 그래서 고객이 소비자보호원에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수원사업소 엔지니어도 긁혔는지 고소하라고 맞대응했다고 한다.

차량 교체 관련 대응

르노에서는 결함이 재발이 되었는데도 원인을 못찾겠다고 하다가 차주가 막 지랄을 하니까 원인 찾았다고 연락이 왔다고한다. 정확히 그게 원인인지 아닌지는 근거가 없는 상태.

아쉽게도 차량 교환쪽으로 결론나진 못하고 한번만 더 믿고 타라는 결론이 남. 더 큰 문제는 9,000km를 탔으니까 썬팅과 블랙박스는 사비로 진행해야된다고 고객한테 전달함.

안그래도 결함때문에 안전 문제로 빡쳐죽겠는데 극진히 서비스하진 못할 망정 사비를 써야한다는 대응을 보고서 차주가 단단히 화가난 모양이다.

그리고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생계에 영향도 있는 상태. 법상으로 똑같은 부품에 3회 이상 수리가 진행되어야 레몬법상 교체 대상이 된다.

개인 의견

나는 집 근처에 있는 르노 서비스센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차는 뭐같은데 사람들이 좋아서 참는 편.

물론 케바케이긴한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서비스센터 후기들을 보면 엔지니어 서비스는 친절하고 너무 좋다고 한다.

르노 협력점은 점바점이 심한 편이니까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부분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르노 신차를 구매하려면 보증기간 내에 중고로 팔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중고차를 구매해서 르노 서비스센터를 한번 경험해보고나서 그 다음에 신차를 사는 것도 방법.

르노 차량 사도될까?

르노 브랜드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국내로 들어오는 차량은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타야된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SUV 그랑 콜레오스 얘기를 좀 해보겠다.

부산 강서구에 공장이 있다. 국내에서 생산이 되는거라 국산이니까 믿고 타도 된다고 생각하면 착각임.

우리나라 공장이나 중국 공장 모두 품질은 사실 비슷한 수준이다. 공장 시스템 문제인 것인데, 어느 하나 믿을 곳이 못됨.

차량 성능이나 디자인 등등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은 상황이고 실제로 나도 시승해보니까 정말 잘 만든 차량이더라.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다는건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좋다는 의미이고, 눈에 띄는 굵직한 부분에서 품질이 좋다는 뜻.

근데 르노가 원래 세세한 부분에서 자질구레한 문제가 많은 편이다. 콜레오스도 카페에서 여러 잔잔바리 문제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근데 문제는 보증기간이 끝나면 어찌될지 장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에 공장이 있긴한데 부품수급이 어려워서 보증기간이 끝나고 나면 수리비가 꽤나 비싸다는 점.

사실 경제 논리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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