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외제차 싸게 사는 방법

나는 사회초년생부터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30대 후반부터 첫차로 bmw를 선택했다. 돈을 왕창 모았다가 한번에 터트린 케이스인데,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렴한 외제차부터 시작해보고 싶다. 아래 내용은 우선순위대로 나열한 것이다.

쉐보레 트랙스크로스오버

인식 자체는 절반은 수입차, 절반은 국산차이다. 미국 GM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브랜드이고, 미국 제조사이지만 우리나라 공장에서 만드는 것 뿐이다.

현대기아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 국내 상황에 맞게 가성비 관점으로 설계된 것도 있긴 하다. 그러나 미국의 입김이 작용하는 부분 덕분에 강성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 공장도 있고 정비 인프라도 갖춰져있기 때문에 수입차인데도 관리하기 쉽고 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수입차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순서 확인하기

  1.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 페라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2. 벤츠, BMW, 아우디, 볼보, 렉서스
  3. 크라이슬러, 포드, 폭스바겐

폭스바겐으로 초점을 두는걸 추천한다. 독일의 현기차로 불리고 프리미엄 시장보다는 대중화가 목적인 브랜드이다. 그래서 독일이라는 명맥을 가져가면서 동시에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독일 브랜드 위상이 독점적이다. 수입차의 70% 이상이 독일차이고, 그 중에서 30%가 폭스바겐. 그러니까 폭스바겐을 사면 중고시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

프로모션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국산차 가격으로 수입차 타고 싶은 사람들이 폭스바겐을 많이 애용한다.

국내에서 인기많은 차종 차급 선택하기

자동차는 원래 옵션장사이고, 수입차는 옵션 선택 범위를 한정해놓고 주문을 받기 때문에 옵션 선택에 민감하면 안된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옵션이 있는데 국내에서 인기가 없다? 그러면 본인이 타협해서 인기 차종으로 가는게 좋다.

그래야 중고로 제 값받고 팔지. 안그러면 똥값으로 팔아야되거나 폐차될때까지 거래가 안되서 본인이 독박 다 뒤집어써야된다.

높은 할인율 책정하는 브랜드 고르기

BMW, 아우디 2곳. 신차 출시 후 몇달만 지나도 1-2천만원 할인을 기본으로 한다.

모든 신차를 다 이렇게 하는게 아니고, 전작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신차 효과를 못누리는 차종에 대해서 큰 할인을 제공한다.

중고 가격은 할인 이후 가격으로 감가를 시작하기 때문에 중고차를 사려고 할 때도 시간을 좀 두고 사는게 이득이다.

수입차는 제 값 주고 사면 바보 소리 듣는다.

서비스센터가 비교적 많은 수입차

독3사 벤츠, BMW, 아우디 3곳이 대표적이다.

근데 아우디는 A/S 불친절, 막장 대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피하자.

나는 벤츠를 이용하고 있는데 공식서비스센터의 품질도 너무 좋고 인기브랜드라서 그런지 사설업체도 굉장히 많아서 좋다.

서비스센터라는게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불친절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서비스센터가 많으면 어떤 곳이 마음에 안들었을 때 다른 곳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중고차

가격이 훅 떨어진다. 독3사 차량들 내구성이 워낙 좋기 때문에 보증 기간 끝났다고 해서 장기적으로 문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문제는 기본 소모품 정비인데, 이건 웬만한 전문 사설 업체가 많이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광역 단위, 시단위 기준으로 정비하는데 문제되지 않는다.

그리고 수리 플랫폼 카닥 같은게 있기 때문에 문제될건 아님.

수입차들이 탈때마다 문제가 생겼으면 현기차가 세계 1등 하고도 남아야되는데 여전히 수입차 브랜드들이 독점하고 있는걸 보면 내구성, 안정성 부분은 국산차가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

그리고 무상 보증기간이 보통 3-5년 사이인데, 이 정도 지나서 아무문제없이 중고로 내놨다는건 차량 내구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다.

관련 정보

재테크 관점에서 사회초년생 첫차 고르는 꿀팁

외제차는 국산차보다 수리비 얼마나 비쌀까?

중고차 구매하기 좋은 시기 3가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