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형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나왔는데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풀체인지 버금가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디젤도 퇴출 되었다. 가격은 300만원 정도 인상되어서 조금 아쉽긴하다. 근데 3천만원 선으로 구매가 가능한 차량이고 기본 옵션도 빵빵하기 때문에 문제없다.
상품성이 엄청 좋다
기아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방송에도 많이 나왔다.
경쟁차량으로 현대 투싼, 쌍용 토레스, 르노 QM6가 있는데 수입차를 포함해서 경쟁을 시켜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
아이언맨 스타일때는 너무 싼티가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쏘렌토가 굳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포지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내 사촌형 5명 중에 3명이 스포티지 타고 있다.
출시일
2024년 10월 24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11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 차량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림
트림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 순으로 올라가는데, 이번에 그래비티를 없애고 시그니처-X라인이 신설되었다. 현대로 따지면 L라인 같은 것. 풀옵션으로 하면 5,000만원까지 간다.
가격
아래 가격은 옵션을 제외한 순수 깡통 가격이다. 디젤이 단종되었다. 그래서 쏘렌토에서만 디젤을 구매할 수 있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2836만원 ▲노블레스 3195만원 ▲시그니처 3460만원 ▲X-Line 3525만원이며
2.0 LPi 모델
▲프레스티지 2901만 원 ▲노블레스 3260만원 ▲시그니처 3525만원 ▲X-Line 3590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
▲프레스티지 3458만원 ▲노블레스 3777만원 ▲시그니처 4042만원 ▲X-Line 4107만원
전작과 차이
외관 변화
전면부에 세로형 4구 타입 헤드램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DRL/미등, 다이내믹 웰컴 라이팅이 추가되어 디자인이 개선되었다. 즉, 쏘렌토, K8에 이은 스타맵 시그니처의 패밀리 라인이 완성되었다.
측면 가니시는 기존 그래비티 트림의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유지하되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을 변경하였다. 실제로 보면 별 차이를 못느낀다.
외장 색상은 그래비티 그레이, 울프 그레이, 헤리티지 블루가 추가되었고, 전장은 범퍼 디자인 변경으로 25mm 늘어났다.

휠과 소음 감소
하이브리드 모델은 18인치, 시그니처 트림은 19인치 휠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X-Line 트림에는 19인치 올블랙 휠이 기본 적용된다.
휠이 커지면 연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전륜 스트럿에 2방향 댐퍼를 장착하고, 실내 흡차음재를 강화하여 정숙성을 높였다. 이건 실제로 주행해봐야 아는 부분인데 사실 안타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
12.3인치 ccNC 디스플레이와 무선 OTA를 지원하며, 대시보드 및 송풍구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운전석부터 보조석까지 송풍구가 일자로 쭉 뻗은 형태로 이어져있어서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다.
센터콘솔 내장재는 블랙 하이그로시에서 우드그레인으로 바뀌었고, 내장 색상은 진한 라운지 브라운/블랙 투톤으로 변경되었다.

편의 및 안전 사양
HUD, 빌트인 캠2,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2, 차로 유지 보조(LFA)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기능이 적용되었다.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 옵션으로 추가된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 기본 사양인 프레스티지에 소화기와 샤크핀 안테나가 들어간게 신기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