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를 보니까 ‘액티언 슈퍼 보장 프로그램’이라는 용어로 소개가 되고 있다. 이게 이번에 새로 나온 개념이 아니고 장기렌트 업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결제 방식이다. 3년이든 5년이든 향후 중고차 가격을 지금 당장 결정해서 미리 계산해주겠다는 것이다. 대신에 세상엔 공짜는 없다.
중고차 가격 보장 할부 뜻
3-5년 뒤에 결정될 중고차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만 할부로 결제하겠다는 의미이다. 액티언 S7 가격이 3,395만원인데, 3년 뒤 중고차 가격이 1,5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지금 1,895만원에 해당하는 금액만 3년 할부로 결제하면 된다. 예시일 뿐이니 참고만 하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가격 부담을 확 줄여서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 기아에서는 비슷한 정책을 내놓긴 하는데 조건이 좀 까다로운 편이다.
근데 이번에 KGM에서 작정하고 이걸 내놓은 이유는 기업 사활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혜택은 충분히 누리자.
액티언 중고차 가격
아직 신차이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은 아무도 모른다. 중고차 시장에 나와바야 알 수 있다.
근데 KGM 차량은 중고차 시장에서 똥값 대접을 받기 때문에 메리트가 별로 없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으면 중고차 플랫폼에 들어가서 토레스 가격을 보기 바란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현대 기차가 품질이 좋아서 중고시장을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는 밀릴 수 밖에 없다.
액티언이 아무리 이쁘더라도 엔진 포함해서 부품 기술력이 한 체급 떨어진다. 그래서 KGM이 이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을 미리 책정해서 결제할 때 빼주겠다는 것이다.
평생 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감사할 일이지만 요즘에 3년만 타도 지겨워서 바꾸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중고차로 팔기 좋아서 약간의 돈만 투자하면 신차 구매는 일도 아니다.
액티언 중고차 가격 보장 범위
3년 이내 는 구매가격의 60%, 5년 이내 45%로 잔존가를 보장한다. 잔존가는 중고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남아있는 잔존가치를 얘기하는 것이다.
이게 어느정도 수준으로 혜택을 주는건지 잘 모를 수 있는데, 3년에 60%는 많이 처주는 것이다.
보통 3년이 지나면 아무리 사고를 안내고 깨끗하게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절반 가격으로 뚝 떨어지는데, 심지어 현대 기아도 아니고 KGM 차량인데도 60%를 보장해주는 거니까 어마무시한 것이다.
보장 조건
3년 또는 5년 뒤에 액티언을 KGM에 반납해야된다. 3년 뒤에 중고로 돌려주겠다는걸 현재 약속하고서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근데 위에서 얘기한 보장 범위는 최대치인 것이고, 반납할 때 사고 건수가 많아서 수리했던 부분이 많으면 감가를 해버린다.
친구한테 스마트폰을 빌려줬는데 스피커가 고장난 상태에서 돌려받았다고 해보자. 당연히 보상받아야 한다. 같은 이치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니까.
할부 정보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고서 구매를 하려면 할부로 구매를 해야된다. 일시불 결제는 안된다. 물론 일시불로 결제할 용자가 몇명이나 되겠나?
할부 이자는 5.9%이고 할부 기간은 36개월 – 60개월까지 결정할 수 있다. 보통은 1개월 단위로 자유롭게 결정할 순 없는데, 이건 카드사 담당자랑 얘기를 해봐야 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