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는 금융이고 계약이다. 대출, 이자, 보증금, 할부 등 돈이 오고가는 흐름을 모르면 장기렌트를 접근하기 어렵다. 어찌되었든 매달 월이용료 개념으로 돈을 내야되는데 왜 이런 금액을 3년 동안 내야되는지 알고는 있어야 호구 당하는 느낌을 받지 않을거 아닌가.
다른 이유
홈페이지나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가격은 최저가이다. 대출상품도 금리를 홍보할 때 최저금리를 보여주듯이, 쿠팡에서 할인쿠폰이나 멤버십 혜택을 적용한 최저금액을 보여주듯이 말이다.
선수금 3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월 할부금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견적비용과 현실은 다르다.
그리고 실제로 계약할 당시에 추가비용이 생길 수 있는데, 업체가 본인을 호구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유지 보수 비용, 세금, 보험료 때문이다
장기렌트 보험은 개인이 아니라 업체 전용이라서 보장 내역을 요리조리 쉽게 못바꾸는데, 그럼에도 최소 3가지 옵션 정도는 등급별로 구분해서 제안하는 편이다.
자동차보험에서 담보를 추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선수금 보증금
선수금은 백화점가서 300만원 소파 구매하는데 100만원은 캐시로 하고 나머지 200만원은 할부로 하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
보증금은 전월세 보증금 개념이다. 월세를 적게 내고 싶으면 보증금을 올리면 되는것처럼 장기렌트도 월 이용료는 낮추고 싶으면 보증금 올리면 된다.
보증금은 다시 돌려받는 돈이니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돈에 대해서 잘 몰라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알고나면 보증금을 쉽게 보지 못한다.
1,000만원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장기렌트할 때 보증금 걸지 않는다.
견적 사이트 종류
- 카카오페이 자동차
- 다나와 자동차
- SK엔카
- 롯데렌터카
- 신한마이카
- AJ렌터카
- 쏘카, 그린카
카카오페이와 다나와자동차는 렌트카 업체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입점 안되어있는 업체도 많긴 한데 다양한 업체를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서 추천한다.
대부분은 각자 매입해오는 차량을 직접 장사한다. 신한마이카 같은 경우에는 신한은행하고 연계를 해서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나는 쏘카에서 최소 한달도 이용할 수 있는 단기렌트 같은 장기렌트를 이용하고 있다.
특정 기간으로 계약하는 것도 있고 위약금 없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한 구독방식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하는 중이다.
장기렌트를 경험 안해봐서 고민이 좀 될 뿐이지, 한번 이용해보면 제일 편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