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카드 종류만해도 20가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해피차저를 쓰는 이유는 기준이 되는 환경부 카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현대와 제휴를 맺어서 더 신뢰가 있고 현대 이핏에서 할인 받아서 충전이 가능한게 대박이다. 나는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고 앱으로 다 해결한다.
1. 회원번호 활용하기
해피차저 전용앱에서 회원번호 확인 후 화면에 입력하면 된다. 후술할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계속 이런식으로 진행해왔는데, 구닥다리 충전기 같은 곳은 터치하는것도 힘들어서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었다. 특히 여름에 빛이 강하게 쬐면 화면도 제대로 안보인다.
2. 국밥페이 이용하기 (전기차계 삼성페이)
충전국밥 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모바일페이 비슷한 것이다. 해피차저 카드를 국밥페이와 연동을 시킨 후에 결제할 때 단말기에 터치만 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삼성페이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아쉽게도 아이폰은 안되고 안드로이드만 된다. nfc 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따로 충전국밥 앱을 들어가야하는게 짜증나는데 충전카드를 들고다니는 것보다는 백배 낫다고 본다.
충전카드를 해피차저만 사용하는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 다른 것도 쓸 수 있는데, 이걸 충전국밥 앱에 모두 등록해놓고 쓸 수 있으니까 진짜 편하다.
3. 이핏앱 활용하기
현대차에서 만든 이핏 충전소, 그리고 이핏 앱이 있다. 타 충전카드를 등록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국밥페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것도 nfc 방식으로 터치해서 결제하는 거라서 안드로이드 폰만 가능하다.
현대에서 만든거니까 후기가 좋을 줄 알았는데 최근 댓글을 보면 별점이 1개밖에 안될 정도로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나도 사용해봤는데 카드 등록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이핏 충전소를 찾으려고 지도 기능을 사용하면 가까이 있는 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현대에서 만들었다고 기대했는데 완전 별로이다. 언젠간 개선해주겠지.
참고로, 이핏 충전소를 이용할 때 충전이 완료되었는데도 빼서 출차를 하지 않으면 15분 후에 수수료가 부과된다. 1분당 100원씩이니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