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블루 세이브 오토 선할인 후상환 장단점

블루 세이브 오토는 현대카드의 포인트 이름이다. 이걸 이용하면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차값에서 최대 50만원 할인 받는다. 이후에 차값 할부 끝나기 전에 현대카드 포인트 채워서 할인 받은 금액을 갚아야 한다. 포인트를 못채우면 못채운만큼 토해내면 된다. 무이자이기 때문에 손해보는 건 없음.

선할인 후상환 개념

이게 좀 이해가 안될 것이다. 그냥 돈 가지고 장난치는건데, 원래 제일 짜증나는게 돈으로 이러쿵 저러쿵 순서를 뒤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할인은 공짜인데, 블루 세이브 오토에서 얘기하는 선할인 후상환은 절반에 불과한 할인이다.

차 사는 지금은 할인을 해주겠지만 3년 뒤에는 할인 받은 금액을 갚으라는 뜻이다. 무엇으로?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 오토 포인트로 말이다.

타사 카드 캐시백과 차이

블루 세이브 오토는 내 손에 남는게 없고, 타사 카드 캐시백은 내 손에 포인트가 남는다.

결과만 보면 타사 카드가 더 좋은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카드 캐시백은 차값을 일시불로 결제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블루 세이브 오토는 할부로 결제해도 제공하는거라서 이 부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세이브 오토를 캐시백과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만약에 블루 세이브 오토로 혜택 받는 동시에 일시불로 결제한다고 해보자. 그럼 세이브 오토 할인에다가 추가로 캐시백 혜택까지 덤으로 받게 된다.

카드 캐시백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실적도 요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현대 자동차에서 현대카드랑 제휴 맺는게 더 이득이지, 타사 카드랑 손잡아서 좋을게 뭐가 있나?

세이브 오토 포인트 50만원 쌓으려면 결제해야되는 금액

이 50만원을 1.5% 세이브 오토 포인트 적립률로 갚으려면 3년 동안 3,333만원을 현대카드로 써야한다.

1년마다 1,000만원 정도 소비하는건 아주 기본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큰 금액은 아니다.

현대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기본 1.5% 적립률 뿐만 아니라 추가 적립률 최대 3%까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3,333만원보다 적은 금액으로 포인트 50만원을 쌓을 수 있다.

단점

현대카드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연회비가 2~3만원 범위에 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현대카드를 안쓸거면 당연히 단점일 수 밖에 없는데, 현대카드 혜택이 워낙 좋아서 안쓸 수가 없을걸?

자동차 할인 받을 때 카드와 연계해서 할인 받는 것 자체를 권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카드사가 미쳤다고 공짜로 혜택을 제공하겠나?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는 법.


카드로 소비를 해서 카드사에 이득을 줘야 내가 받은 할인 혜택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타사 카드와 단순하게 비교해서 무엇이 나은지 확인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어차피 카드로 할인 받는건 조삼모사이니까 뭔가 더 얻으려고 비교할 필요가 없다.

그게 가능한 상황이라면 특정 카드사가 손해를 감수하고서 영업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런 황금 카드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론

신차 구매할 때 카드를 이용해서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일시불 결제에 따른 캐시백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현대차에서 현대카드랑 제휴를 맺고 세이브 오토 할인이라는 완전 다른 개념을 추가로 만든 것이다.

카드 사용을 유도하는 것이긴 하지만 시간과 돈을 들여서 나중에 쌓이는 포인트를 지금 차값에 보태는게 시기상 이득이다.

대출처럼 상환해야되는 개념이 들어가서 좀 깨름칙하긴 하지만 이자가 붙는 것도 아니고 기간 안에만 돌려주면 손해볼게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세이브 오토 할인은 다른 것과 비교할 거리가 없기 때문에 나쁘다고 평가할 수 없다. 단지 추가 혜택을 받을지 말지 선택사항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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