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위장막으로 가려져있는 EV4 스파이샷이 유출되었다.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예상도와 비교해보서 보는 편인데 전체적인 외형 라인은 거의 흡사한 것 같더라. 램프 형상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실제로 공개되어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니까 감안해서 보자.
예상도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유튜버 뉴욕맘모스의 디자인을 가져왔다.

C필러에서 트렁크까지 떨어지는 백라인 형태가 해치백이냐 패스트백이냐 논란이 많아서 뉴욕맘모스가 2가지 형태를 다 구현했다.
위는 패스트백, 아래는 해치백 스타일이다. 2종 모두 출시할 거라고 기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다.

후면부는 패스트백 형태만 나타낸 것이다. 이렇게만 보면 생각보다 괜찮아보일지 몰라도 전면부가 납작코 형태라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별로라는 얘기들이 많다.
주행 모습

국내에서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어떤 분이 놀러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해서 영상을 찍었다고 하더라.
과연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뒷부분이 정말 저렇게 뚱뚱할지 아니면 패스트백보다 더 완만하게 떨어질지 궁금해지는 것 같다.
외부 디자인

외형은 픽업트럭 같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뒤는 뭉퉁하고 앞은 너무 납작하게 떨어졌다.
위 사진의 각도로 보면 괜찮아보일지 몰라도 아래 사진을 보면 충격을 받게 된다.

A필러에서 보닛으로 떨어지는 앞쪽 부분을 정확히 측면에서 보면 길이가 너무 짧다.
명색이 세단인데 좀 길게 빼서 벤츠나 BMW처럼 만들어주면 어디 덧나나?

뒤에서 보면 더 가관이다. 뒤쪽을 위장막으로 가리긴 했지만 C필러 각도를 봤을 때 패스트백과 해치백의 중간 형태인 것 같다.
뒤쪽은 너무 뭉퉁하고 앞쪽은 납작코가 되어버리니 당연히 픽업트럭 같은 세단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C필러에서 트렁크 라인으로 떨어지는 각도를 보면 절대로 패스트백은 아니다. 생각보다 각도가 너무 심한데.

후면을 보다보니 위쪽에 이상한 날개 같은게 있더라. 그래서 자세히 보니까……

아니, 이게 뭔데? 그래서 자료를 좀 찾아보니까 공기역학적 구조인걸 알게되었다. 하….. 너무 애매한데.
공기역학이라고 얘기하면 우리 입장에서 뭐가 더 좋아진건지 어찌 알까? 참 애매한 디자인이다.
내부

터치스크린에 공조 제어 또 들어가있네.
기아가 그릴이나 램프 디자인은 트렌드에 맞게 잘 해오고 있는데 내부 버튼이 뒤죽박죽이라서 욕을 오지게 먹고 있다.
특히 공조 시스템은 물리버튼을 이길게 없다니까. 직관적이어야 운전할 때 편하지.